리뷰 REVIE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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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7 & 애플팬슬 프로와 호환되는 짭플펜슬 찾음
내가 아이패드 미니7을 구매하고 애플펜슬 프로를 구매하려다가 미친 환율덕분에 뽐뿌를 참아내고 짭플펜슬을 알아보게 되었다. 지금 프로 M1 12.9와 애플팬슬 2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76만원짜리 미니7용으로 19만원짜리 정품을 구매하는 게(예상 사용량에 비해서) 합리적으로 생각 되지 않았다. 짭플펜슬은 처음인데 고민고민하다가 쿠팡에서 구매를 해봤다. 참고로, 그림그리는 사람이 짭플펜슬 사지는 않을꺼라 일반사용자를 생각하며 정리했다. 두개를 같이 구매해서 비교해봤다. 쿠팡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 두 개를 구매해서 비교를 해봤다. (방출 한 게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을란다.) 어느 유튜버의 다양한 짭플펜슬 후기를 보면 "기존 무선충전을 지원하던 제품들, 즉. 전원버튼이 없는 제품들은 m2에어, m4프..
2025.01.07 -
아이패드 미니6세대 대신 갤럭시 Z 플립?!
먼저 나는 아이패드 미니6를 사전구매로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방출했다. 잘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있는 반면에 사용법을 찾지 못해 결국 방출한 사람의 "오만과 편견"이 담긴, 헤이터의 관점으로 치우친 아이패드 미니6의 사용기이다. 침대에 누워서 사용하고 싶다. 💛 갤럭시 플립 승리 누워서 취침모드로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바로 한 손 조작이다. 군대에서 취침하듯 반듯하게 누워 있다면 큰문제 없겠지만, 한쪽으로 누워 있다면 두 손으로 조작하는 것은 상당히 불편하다. 갤럭시의 가장 큰 장점, 원핸드오퍼레이션은 무엇을 하던간에 거의 모든 조작을 한 손으로 가능하게 한다. 특히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상관없이 백버튼 활용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반대로 아이패드는 무엇을 사용하든 ..
2022.11.09 -
마법사도 쓰지 않을 매직마우스(아이패드 조합)
아이패드에 매직트랙패드 조합을 사용하던 나는 모두 만족해서 사용했지만 커서 움직임은 마우스가 더 편하다고 생각됐다. 하지만 마우스로 연결하면 아이패드의 모든 장점을 사용할 수 없어 매직마우스를 구매해서 반년 정도 사용해봤다. 애플의 공식 홈페이지에 아이패드와 트랙패드2의 모든 사용 제스처를 친절히 설명한 페이지가 있다. 이것과 매직마우스를 비교해서 사용이 가능한 부분과 불가능한 부분을 분리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M1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이패드와 매직마우스의 조합은 부드러운 스크롤 외에는 의미가 없다. 트랙패드의 장점에 마우스처럼 빠른 제스처 움직임을 원했다. 아이패드는 매직트랙패드와 조합하여 사용할 때 실제로 터치하면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
2022.10.31 -
제주도에서 전기차 렌트 충전 난이도는 어떨까?
지난봄 잠깐 시간이 날 때 즉흥적으로 제주도를 하루짜리 일정으로 비행기와 렌트만 예약하고 출발했는데, 그냥 해변도로를 따라 운전하면서 음악을 듣고 아무도 없는 경치 좋은 곳에서 쉬고 싶었다. 렌트를 아이오닉5로 했는데 이에 대한 생생하지 않은 기억을 기록으로 남겨볼까 한다. #제주도전기차렌트후기 첫 전기차 운전은 BMW i3 이다. 당시에는 전기차가 대중화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전기차를 타보고 싶어서 i3를 렌트했었는데 주행가능거리가 100km에 불가해서 많은 불편이 있었다. 비성수기라 충전소가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아직 전기차를 사용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했다. 이제 제주도는 전기차 타기에 좋을까? 별 고민 없이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선택했다. 가벼운 산책(?)이기도 했고 신차에 대한 궁금..
2022.07.19 -
카드 바꾸지 말고 화장해볼까?
갤럭시 외길이다가 아이폰으로 바꾼지도 어언 9개월? 정도다. 삼성페이 사용하는 동안 한 번도 꺼내 써보지 않은 카드를 꺼내보니....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디자인 예쁘다는 현대카드 기웃기웃 거리다가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카드에 붙이는 스티커 광고를 보고 호기심에 구매해서 사용해봤다. (참고로,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바꾸고 여전히 적응 안되는 것은 의외로 삼성페이다. 카드 진짜 가지고 다니기 귀찮다.) 디자인때문에 카드 변경하기에는 너무 귀찮다. 삼성페이를 사용하다 보니 실물 카드를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아이폰으로 바꾼 후 서랍에서 꺼내보니 예쁘지 아니했다. 그래서 디자인이 예쁜 카드로 바꾸려고 하다가 귀찮아서 포기하던 참에 인스타에서 마침 고스티라는 카드 스티커 광고를 봤다. 나는 이런 제품이 있는 걸 ..
2022.07.16 -
계륵.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사전예약으로 구매했었던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방출했다. 사용법에 따라 매우 잘 활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활용법을 찾지 못하고 결국 방출하고 말았다. 소유욕을 무너뜨린 아이패드의 단점을 이야기해보자. 기다리던 완성형 디자인 내가 구매한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64g wifi 버전. 아이패드 프로 12.9가 있고 외부 사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고민 없이 기본 사양으로 구매했다. 새로운 컬러가 존재했지만 스타라이트가 가장 무난하고 오랫동안 질리지 않을 것 같았다. 전면 베젤이 없어진 것과 A15 최신 칩이 탑재된 것도 소유욕을 일으키는 큰 요소였다. 누구에게는 최고의, 누구에게는 애매한 사이즈 휴대용으로서, 또 침대용으로서 최고로 잘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12.9인치를 가..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