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tif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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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티파이(casetify)의 담대한 매출 계획, 그리고 매장 확장
스마트폰, 특히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케이스를 찾아보다가 대부분 케이스티파이라는 브랜드를 접해보게 된다. 혹은 주위에 사용하는 친구들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무겁고 비싼 걸 왜 굳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케이스티파이 사이트를 검색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정말 비쌀 필요가 없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정말 비싼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케이스티파이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케이스티파이 설립자가 브랜드 비즈니스 및 미래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스마트폰 케이스팔아서 이만큼 돈 벌었습니다! 케이스티파이의 발표에 의하면 2020년 기준으로 매출은 약 1억 2500만 달러, 당시 환율로 계산하면 대략 1400억 정도의 worldwide 매출을 올렸다. "지난 5년간 ..
2022.11.25 -
그 비싼 케이스티파이(casetify) 케이스를 지르자! 아니야 참자!
스마트폰 케이스가 너무 비싼 거 아니오? Saja : 6만원이면 조금 가격이 있는 티셔츠 가격 수준이다. 결국 패션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 Chamja : 처음 애플에서 젤리케이스를 5만 원에 출시할 때 기겁을 했는데, 이제 뭐가 적정 가격인지 알 수 없는 세상이다.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한 플라스틱 따위에 치킨 3마리 값을 투자하기는 싫다. 그렇지 않아도 무거워진 아이폰, 케이스가 너무 무거운 거 아니야? Saja : 그 비싼 아이폰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완벽한 케이스. 모든 모서리뿐만 아니라 강화유리와의 간섭까지 완벽히 계산된, 비싼 값을 하는 케이스이다. 한번 떨겨서 액정 날아가기 전에 미리미리 투자하는 것이다. Chamja : 아이폰 13 프로가 이미 200g이 넘는..
2022.07.13 -
그 비싼 케이스티파이(casetify) 케이스를 왜 사?
갤럭시 진성 유저였지만 플립 5G를 사용하다가 아이폰 13 출시와 함께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처음 3개월만 사용하다가 방출하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잘 적응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배터리가 미친 것 같다. 생폰으로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이전에 사용하던 폰들이 다 난장판이었지만 아이폰은 뭔가 케이스를 씌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느꼈는데, 솔직히 예쁘기는 하지만 그립감은 좋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렇게 케이스를 알아보던 중 케이스티파이라는 브랜드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갤럭시를 사용할 때는 다른 사람들이 무슨 케이스를 사용하는지 관심이 없었다) 케이스티파이는 생각보다 오래된 브랜드이다. 2011년에 출시됐다. 대략적으로 아이폰 4s가 출시되었을 때, 그리고 갤럭시 s2가 출시된 해이다. 이..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