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4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갤럭시로 넘어가고 싶은 요구가 넘치고, 사실상 넘어가기로 맘먹고 적절한 폰을 찾아보고 있다. 그런데 이와 다르게 맥은 윈도우에서 너어온 후 절대 다시 윈도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일단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다음 노트북은 무조건 '화면 크고 팬소음 없는 것'을 기준으로 잡았기 때문에 맥으로 옮겨온 것도 있지만, 나같이 설치 프로그램 내에서만 사용하고 별다른 설정 변경을 요구하지 않는 단순 사용자에게 맥은 너무나 적합했다. 아마 앞으로도 윈도우(를 서브로 가지고는 있지만 사용하지는 않는다) 시스템으로 넘어가지 않을 것 같다. 암튼 이건 그냥 내 얘기고,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갈 때 윈도우와 사용법이 너무 달라서 사용자체를 하기 어렵게 만드는 설정이 몇가지가 있었다. ..

🍏 집이나 사무실에서 맥북, 노트북을 사용할 때 항상 궁금한 것이 있다. 전원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배터리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 배터리 자체는 수명이 있는지라 어떻게 사용해도 기본 성능최대치가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래도 랩탑 사용시 어떤 사용습관이 노트북을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명을 길게 해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맥북기준) 집에서, 사무실에서 충전선 연결해서 사용하는 중에는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에 크게 도움이 된다. 아래는 그것을 증명하는 글을 나열하는 것이니 바쁘신 분들은 뒤로 가셔도 조으다 충전선 연결 중의 배터리 안내 멘트 나는 Aldente라는 앱을 이용하여 맥북의 충전량을 제한하고 있다.(항상 100%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