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방비 GDP대비 2%로..... 결국 트럼프가 옳았나?
독일 숄츠 총리는 독일의 국방비를 올해부터 독일 전체 GDP의 2%로 끌어올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대략 22년 3월 1일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놀란 나토연합. 특히 독일은 그동안 역사의 죄책감(?)으로 국방력에 큰 돈을 들이지 않았지만 이제부터라도 군대를 최신화하고 많은 국방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국방비 GDP의 2%. 많이 들어본 수치이다 그렇다. 처음으로 2%의 이야기가 나온 것은 아니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 전대통령 트럼프를 소환해야 한다. 트럼프 당시 미국대통령은 그의 어투를 그대로 전하면 "우리 미국은 호구가 아니다. 유럽국가들은 나토에 돈을 더 내야하며, GDP의 2%까지 끌어 올려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군 철수하겠다". 그런데 레슬링 링크에서나 어울릴 것 같은 트럼프의 과거 언급..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