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경제의 미래는 놀고 있는 사막에 있다?!
수소해상운송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너무 늦는다. 일본은 2022년 올해 초 액화수소 수송선의 실증사업을 완료하여 기술력을 확인하였지만, 우리나라 로드맵에서는 2029년에서야 시범선을 건조한다. 표면적으로 7년의 기술적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빈 살만 형은 수소경제에 관심이 많다. 일단, 이번 방문 때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한국 기업들과 수소 인프라 분야에서 많은 MOU를 체결하였다. 석유가 물보다 펑펑 나오는 나라이지만 미래 사업 전환을 위해 수소에너지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수소경제 분야에서 기술 수준이 전분야에 걸쳐 앞선 기술을 확보한 것이 아닌 수소차등 일부분에서만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부분은 걸림돌이다. 현재, 해상수소운송 ..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