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의 구원자. 접이식 마그네틱 거치대
나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를 사서 사용했었는데 사실 구매 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누워서 사용하기에는 무겁고, 그렇다고 뭔가 생산성 있는 무엇인가를 하기에는 작아보이고...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M1으로 기변을 하였다. 일단 크면 뭔가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젠 너무 커서 사용을 잘 안했다. 뭐 넷플릭스는 TV로 보고, 유튜브는 스마트폰으로 보니까. 그리고 생산적인 일은 노트북으로 하다 보니 전원을 1주일 이상 안 켜놓기도 하고 그랬다. 그러다가 우연히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를 구매하였는데 신세계가 펼쳐졌다. 위치를 편하게 옮기면서 유튜브 뮤직을 듣거나, 넷플릭스를 보거나, 유튜브 보거나, 필기를 하거나... 하지 않던 것들을 많이 하게 되었다. *리뷰하는..
2022.05.16